인천도시가스, 시무식 갖고 올해 업무 시작

▲ 인천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가 임직원이 참석한 시무식을 갖고 2016년 업무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도시가스는 최근 가진 시무식을 통해 ▲창조적 마인드로 지속 성과 창출 ▲실속 및 효율 중심의 내실경영 강화 ▲신 경영환경 조성 ▲최상의 안전과 서비스 실천 등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정했다.

 

정진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에너지산업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하다”며 “혁신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지속된다면 분명히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도시가스 측은 이번 시무식에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한 ‘제2회 우수 자재협력사’에 신한메카트로닉스㈜를 선정, 시상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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