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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7일 JTBC ‘뉴스룸’ 출연… 손석희와 만난다

승인 2016-01-07 13:14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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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뉴스룸. 연합뉴스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정우성 뉴스룸’

배우 정우성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7일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측에 따르면 정우성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정우성은 이날 뉴스룸 출연을 통해 감성멜로로 돌아온 소감과 영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또 현재 세계 11명뿐인 유엔난민기구의 친선대사를 맡고 있는 만큼 사회 봉사에 대한 소신도 함께 전한다.

한편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로,  ‘기억을 찾고 싶은 남자, 기억을 감추고 싶은 여자’라는 카피문구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우성은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10년의 기억을 잃은 남자 ‘석원’역을 맡아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뉴스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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