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수진 부부의 각자 첫 인상은? “그렇게 예쁜 여자 처음 봐”vs“피부 까맣고 촌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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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동국 이수진, 방송 캡처
이동국 이수진.

축구선수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인 그의 아내 이수진 부부의 첫 만남 인상이 대조적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국은 지난해 SBS의 ‘힐링캠프’에 아내와 함께 출연, “스무살이던 1998년 아내를 처음 만났다. 그렇게 예쁜 여자는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에 그의 아내 이수진은 “촌스러웠다. 피부도 까맣고 사투리를 쓰더라. 자꾸 따라 오라고 해서 무서웠다. 하지만 순수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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