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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라미란-류준열, 찰떡궁합 비타민 케미…챙기고 다독거려주고 母子보다 더 훈훈

승인 2016-01-07 15:28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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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미란 류준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라미란 류준열.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를 통해 어머니와 아들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라미란과 류준열의 훈훈한 케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연예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는 물론 함께 촬영한 광고현장 등에서도 서로를 챙겨주고 의지하는 선후배 사이로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들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류준열이 후배로서 라미란에게 많은 조언을 얻고 의지한다. 특히, 라미란은 드라마의 감정선으로 말수가 적어진 류준열에게 비타민 같은 존재로, 현장에서 따뜻한 격려는 물론 매번 칭찬을 건네주면서 보살펴 주고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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