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치위생과와 물리치료과 졸업예정자 학생들이 치과위생사와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전국평균보다 높은 합격률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강동대 치위생사 응시자 84명 중 77명이 합격해 91.7%의 높은 합격률을 달성했으며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응시자 49명 중 48명이 합격해 98%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제43회 전국 치과위생사 국가고시는 응시자 5천170명 중 4천539명이 합격해 87.8%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제43회 전국 물리치료사 국가고시는 응시자 4천278명 중 3천852명이 합격해 90%의 합격률을 보였다.
치위생과는 우수한 교육시설과 환경, 체계적인 교육과 스터디그룹, 모의고사, 최근 국가시험 현황분석, 시험대비 특강 등 재학생들의 국가고시 준비를 철저히 해 전국 평균보다 높은 합격률을 달성했다.
또한 물리치료과는 전공교수 특강, 개별 학습지도, 스터디그룹 등 체계적인 국가시험 준비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합격률을 달성했다.
물리치료과 김동대 학과장은 “체계적인 교육과정, 최상의 교육인프라 및 임상 실습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상위권의 국가고시 합격률 및 취업률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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