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 한국 서비스 시작…내달까지 세계 영화+TV 프로그램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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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플릭스 한국 서비스 시작, 방송 캡처
넷플릭스 한국 서비스 시작.

세계 최대 TV 스트리밍 기업인 넷플릭스가 7일부터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6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130개국에 대해 새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넷플릭스는 북한이나 시리아, 크림 등에 대해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넷플릭스는 지난해 봉준호 감독 신작에 제작비 전액을 투자한 바 있다.

한편, 넷플릭스 주가는 미국 뉴욕 나스닥 시장에서 전날 종가에 비해 9.31% 올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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