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박민영 향한 속마음 “그 사람이 다치는 것 보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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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방송 캡처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가 박민영을 향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7회에서는 서진우(유승호 분)가 이인아(박민영 분)에게 거리를 뒀다.

 

이날 방송에서 이인아는 서진우와 재판에서 진 후 서진우의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가 서진우를 기다렸다. 서진우는 이인아를 반기지 않으며 “4년 전이나 지금이나 오지랖 넓은 것 똑같다”라고 말했다.

 

이인아가 “아버지는 잘 지내시냐”고 묻자 서진우는 “재심 청구할 거다. 아빠 알리바이 증명해 줄 증인 찾았다. 이번에는 아빠 누명 벗길 거다. 그래야 억울하게 죽은 그 누나…”라고 답하다가 이내 말을 아꼈다.

이인아가 간 후 이후 연보미(이정은 분)가 말을 아낀 이유를 묻자 서진우는 “그 사람이 다치는 것 보고 싶지 않다. 우리를 믿어줬던 유일한 사람이다. 이건 내 전쟁이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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