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 아닌 류혜영을 품 안에 쏙…‘어남류’란 말은 어디에다 팽개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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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응답하라 1988 류준열, 류준열 SNS 캡처
응답하라 1988 류준열.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김성균의 아들 김정환으로 나오고 있는 배우 류준열이 드라마에서 짝사랑하고 있는 성동일의 작은 딸 혜리가 아닌, 혜리의 언니인 류혜영(성보라 역)과의 다정샷이 공개됐다.

이때문에 이 드라마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은 ‘혜리의 남편은 어차피 류준열’이라는 표현의 줄임말인 ‘어남류’는 어디가고, 혜리의 드라마에서 언니인 류혜영과 사진을 찍었는지에 대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그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응답하라 1988’를 통해 혜리와의 러브라인을 구축,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류준열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류혜영!!!!! 야 류혜영!!! 잠깐 와봐!!! 급해!!! 빨리!!! 아 빨리!!!!! 잠깐만!!! 아 잠깐이면 된다고!!!! 불 좀 끄고 가. 헤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그는 엷은 카키색 티셔츠에 회색빛의 고품스러운 슈트를 입고 눈을 감은 채 오른손으로 눈썹 부분을 짚고 있고, 류혜영은 엷은 고동색 윗도리를 입은 채 류준열의 품에 안겨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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