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2년 만에 김동현 만난다 … “뽀로로 삼촌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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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파이터 김동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재등장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12회 ‘아이는 찰흙과 같다’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이 아빠 추성훈의 종합 격투기 후배 김동현의 연습실을 찾는다. 사랑이 1년 10개월 만에 만난 김동현을 기억할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는 상황.

이날 사랑은 오랜만에 만난 김동현을 기억하지 못하고 아빠의 뒤로 숨어 김동현을 당혹케 했다.

이에 김동현은 잃어버린 사랑의 애정을 되찾기 위해 파이터 본능을 잠시 접어두고 애교쟁이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사랑에게 찰싹 붙어 “뽀로로 삼촌 기억나?”를 연발하는가 하면 사랑을 웃게 해주기 위해 코믹표정도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특히 늠름한 근육과 덩치가 무색한 ‘파이터’ 김동현의 고군분투에 주변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2회는 1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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