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려위위 브로디’
‘K팝스타5’ 려위위와 브로디가 함께 무대를 선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이하 K팝스타)에서는 려위위와 브로디가 한 팀으로 3라운드 무대에 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푸시캣 돌스의 ‘Sway’를 선곡해 간단한 안무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특히 브로디에게 안무를 가르쳐 준 려위위는 간주 중 앞에 나가 간단한 솔로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려위위와 브로디는 학업 때문에 쇼케이스에 참여하지 못했던 참가자로, 제작진이 팀을 이루어 줬다. 두 사람은 선곡을 앞두고 처음 만났고 각자 좋아하는 노래 취향에 대해 말하며 어색해했으나 밥을 먹으며 친해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려위위와 브로디는 각각 중국, 미국에서 온 참가자로, 려위위는 중국에서 이미 CF모델로도 활동하는 유망주로 노래 외에도 무대 퍼포먼스에 강하다. 브로디는 2년 전 시즌3에 출연했던 실력자여서 두 사람의 호흡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K팝스타5’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K팝스타5 려위위 브로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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