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아부하라는 하하의 요구에 “토요일날 나 안 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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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런닝맨 유재석, 방송 캡처

‘런닝맨 유재석’

‘런닝맨’ 유재석이 하하의 아부 요구를 한번에 제압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The House 땅따먹기 특집으로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대저택 안에 금을 그어놓고 2016년판 땅따먹기 게임을 진행했다.

 

유재석은 하하의 노예, 이광수는 김종국이 노예가 됐다. 이광수는 김종국을 회장님이라고 부르며 “회장님의 개가 되겠습니다”고 아부했다. 이에 하하가 “이런 멘트 좋지 않냐”고 유재석을 지적했다.

 

이에 유재석은 “토요일날 나 안 볼거야?”라고 말했다. MBC ‘무한도전’에서는 다른 상황이라는 걸 알려준 대목이다. 멤버들이 이 발언을 지적하자 유재석은 “오해 없길 바란다. 이번주 가족끼리 식사가 있다”라며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런닝맨 유재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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