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응답하라 1988’이 종영을 1주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류준열과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김포공항 키스신을 목격했다는 누리꾼의 글을 놓고 드라마의 결말이 결국은 ‘어남택’(어차피 혜리의 남편은 최택)보다는 ‘어남류’(어차피 혜리의 남편은 류준열)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 누리꾼은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류준열과 혜리가 김포공항에서 키스신을 촬영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내용을 담은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해당 글이 올라왔을 당시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감사합니다. 저도 들었습니다”라고 밝혀 아직까지 진위 여부는 판단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때문에 종영까지 단 2회 만 남겨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선 ‘어남류’와 ‘어남택’ 논쟁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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