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직구’ 오승환, 미국 MLB 명문 세인트루이스행 초읽기…‘직구 강점’ 강정호와 맞대결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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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세인트루이스행 오승환, 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행 오승환.

오승환(34)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명문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행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같은 내셔널지구 중부지구에 속한 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와의 투타 맞대결도 기대되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세인트루이스가 오승환과 계약, 빠르면 오는 12일 계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1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그는 이미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현지에선 오승환이 마무리 트레버 로즌솔 앞에서 셋업맨으로 활약할 것이라는 예상까지 내놓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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