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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영웅’ 지일주, 중앙정보국 훈남 비밀요원으로 박시후와 호흡…벌써부터 男男 케미 기대

승인 2016-01-11 11:51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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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네의 영웅 지일주, 연합뉴스
동네의 영웅 지일주.

OCN의 새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에 출연하는 배우 지일주가 박시후와 호흡을 맞춘다.

그의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일주가 OCN의 새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진우 역을 맡았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11일 밝혔다.

지일주는 드라마를 통해 국가비밀기관인 중앙정보국을 대표하는 훈남 요원 진우 역으로 박시후(백시윤 역)가 사랑하는 후배이자, 착하고 성실한 성품, 툭툭 던지는 개그센스까지 두루 겸비한 인물로 열연한다.

김관후 작가가 극본을 쓰고, 곽정환 감독이 연출하는 ‘동네의 영웅’은 오는 23일 밤 11시 시청자들과 처음으로 만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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