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정치에 무관심한 까닭 질문에 “정치에 관심 가져도 바뀌는 것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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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정치에 무관심한 까닭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11일 밤에 방송될 ‘비정상회담’ 제80회에 나와 “정치에 무관심하다”는 한 청년의 고민에 대해 “정치에 관심을 가져도 바뀌는 것이 없기 때문에 무관심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은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국민으로 정치에 무관심하다는 건 잘못됐다”고 말했다.

이들이 출연하는 방송은 11일 밤 10시5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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