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에 ‘레버넌트’ 디카프리오…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수상후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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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골든 글로브, 연합뉴스
골든 글로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2)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에 따라 생애 첫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수상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골든 글로브는 아카데미상의 ‘시금석’이라고 부를만큼 미국 영화·방송 분야에서 영향력이 높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버리힐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영화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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