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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박소담-박철민, 극장판 애니메이션 ‘언더독’ 목소리 연기 도전…어떤 케미 펼쳐질까?

승인 2016-01-11 17:23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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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오돌또기 홈페이지 캡처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그룹 엑소 멤버 도경수와 배우 박소담, 박철민 등 3명이 애니메이션 ‘언더독’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언더독’ 제작사인 오돌또기는 “내년 개봉 예정인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언더독’ 주연에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등을 확정하고 이달 먼저 녹음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언더독’은 사람에게 쫓기고 내몰린 유기견들이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가면서 겪는 에피소드들을 담는다. 다.

도경수는 유기견 떠돌이그룹의 뭉치 역, 박소담은 상대 들개그룹의 밤이 역, 박철민은 떠돌이그룹의 리더 짱아 역 등을 각각 맡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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