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공장서 불…9천5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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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후 3시 40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상패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2동 264㎡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9천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19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남양주소방서 제공

11일 오후 3시 40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상패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2동 264㎡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9천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19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공장 직원들이 신속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공장 직원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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