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동갑내기와 3년 열애 끝에 결혼→1월의 신부 된다 “산과 바다를 아주 사랑하는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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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재숙 결혼, 연합뉴스
하재숙 결혼.

배우 하재숙이 동갑내기와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녀가 과거 방송을 통해 예비 신랑에 대해 언급했다.

한 매체는 그녀가 오는 30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12일 단독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하재숙은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남자친구를 공개하면서 “산과 바다를 아주 사랑하는 범상치 않은 일반인 정도로 생각해달라. 원래 올 12월(당시 시점) 결혼을 계획했는데 영화 스케줄 때문에 내년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수중 결혼식을 할 거냐”는 질문에 대해 “수중 결혼식은 비용이 많이 들어서 지상에서 하기로 했다”고 대답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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