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황정민ㆍ강동원, 극장서 예정보다 하루 일찍 만난다…벌써부터 팬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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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검사외전 황정민 강동원, 연합뉴스
검사외전 황정민 강동원.

황정민과 강동원이 주연을 호흡을 맞춘 영화 ‘검사외전’의 개봉일이 하루 앞당겨졌다.

배급사인 쇼박스는 “당초 다음달 4일 개봉 예정이었던 ‘검사외전’을 하루 앞당겨 다음달 3일 개봉키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 분)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강동원 분)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스토리를 담은 범죄 오락영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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