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보건소는 오포 능평5리 현대아파트 일원에서 ‘담소(談笑) 건강 마을 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인숙(보건소장)·윤용원(오포읍장)·신익환(능평5리 이장)·송용수(입주자 대표회장)씨를 비롯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건강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보다 많은 주민에게 알리고 참여를 유도코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감사패 전달, 광주시 건강마을 1호 선정 현판식, 걷기코스 개소식 및 걷기코스 둘러보기, 건강체조, 건강체험관 운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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