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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서강준, 김고은에 “박해진 조심해라” 경고…삼각 러브라인 시작 본격화?

승인 2016-01-13 09:06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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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해진 조심해라, 방송 캡처
박해진 조심해라.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하고 있는 서강준(백인호 역)이 김고은(홍설 역)에게 박해진(유정 역)을 조심하라는 경고를 건네면서 본격적인 삼각 러브라인 구축을 알렸다.

그는 지난 12일 밤에 방송된 ‘치즈인더트랩’에 나와 우연히 편의점에서 홍설을 만나 나란히  서서 라면을 먹던 중 홍설로부터 “손은 왜 그러냐”는 질문에 머뭇거리다 “이 손 유정이 그랬다”고 말했다.

백인호는 홍설이 놀라자 “하긴 유정 겉모습만 봐서는 알 턱이 없지. 너도 조심해라. 나중에 뒤통수 맞고 울어도 난 안 도와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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