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안양·이천協 등 북핵실험 규탄 1인 피켓 릴레이 시위

▲ 이상호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장이 지난 12일 범계역 롯데백화점 사거리 일원에서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일인시위를 하고 있다.
북한의 핵실험에 반대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이천·광주협의회가 지난 12일 일인 피켓 릴레이 시위를 가졌다.

 

이상호 안양시협의회장은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광주(회장 박종선)·이천(회장 오문식)·용인(회장 황신철) 협의회도 함께 통일의지를 다짐하고, 오피니언 리더로서 민주평통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지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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