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에 규모 7.0 강진?→발표 후 규모 3.0으로 하향 조정…진원 깊이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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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알제리에 규모 7.0 강진, 연합뉴스
알제리에 규모 7.0 강진.

알제리 북부 지중해 바닷가서 14일 오전(이하 현지시각)  규모 7.0 강진 발생이 발표됐으나, 추후 3.0 규모라고 하향 조정됐다.

외신들은 이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알제리 ‘천문·천체·지구물리 연구센터’(CRAA) 발표를 인용,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알제리 수도 알제로부터 서쪽으로 310㎞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파악됐다.

앞서, CRAA는 당초 지진이 규모 7.0의 강진이라고 발표했으나, 추후 규모 3.0으로 하향 조정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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