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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니에게 이럴 수가” 김준수, 하니와 열애 공개 후 악플러 고소 예정…허위 사실 유포 혐의

승인 2016-01-14 15:47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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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준수 하니, 연합뉴스
김준수 하니.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방송을 통해 가수 김준수와의 열애를 고백한 가운데, 김준수가 악플러을 고소할 방침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녀는 지난 13일 밤에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나와 김준수와의 숨겨진 러브 스토리와 관련된 에피소드들을 소개했다.

이런 가운데, 김준수는 하니와의 열애 보도 후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이와 관련,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 등에 해당되는 욕설 등을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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