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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황치열, 서강준에 보컬 트레이너 가르쳤다는데 “트레이닝하다 동맥 터질뻔했다”…왜?

승인 2016-01-14 19:22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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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투3 황치열, 방송 캡처
해투3 황치열.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3’)에 출연한 가수 황치열이 "뜨기 전에 서강준의 보컬 트레이너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14일 밤에 방송되는 ‘해투3’에 전 축구선수 이천수, 개그맨 문세윤, 배우 이유영,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예지 등과 함께 게스트로 나와 “요즘처럼 뜨기 전에는 돈 벌어 보컬 학원을 차리는 게 꿈이었다. 당시 인피니트, 애프터스쿨, 러블리즈 등을 가르쳤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서강준도 가르쳤다. 강준이 레슨을 하다가 동맥 경화 터질 뻔 했다. ‘구미의 GD’로 불렸던 무용담부터 가수가 되기 위해 맨 몸으로 상경했던 웃픈 스토리까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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