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소외계층에 구호물품 지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14일 지역 내 소외계층 1천380세대를 위해 각종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농협이 후원한 부식품 990세트, 백미(10㎏) 295포, 도서지역 주민을 위한 농협상품권(2만5천원) 95장 등으로 구성됐다. 기탁된 물품은 인천적십자가 진행하고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희망풍차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는 1천380세대에 전달됐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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