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김혜수“아동 대상 범죄, 너무 관대해 절대로 용서안돼…그래서 출연 안할 이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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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시그널 김혜수, 연합뉴스
시그널 김혜수.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한 배우 김혜수가 아동 범죄에 대해 언급하면서 격분했다.

그녀는 1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 ‘시그널’ 스페셜 토크를 통해 “아동을 타깃으로 하는 범죄는 용서도 안 되고 용납도 안 된다. 우리나라 재판의 결과 자체가 너무 아동 범죄에 대해서 관대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특히 아이들에게 자행되는 범죄 때문에 화가 많이 난다”고 말했다.

‘시그널’은 현재의 형사들과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감을 나누면서 장기 미제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에피소드들을 풀어 나간다.

오는 22일 밤 8시30분에 시청자들과 처음 만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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