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한 배우 김혜수가 아동 범죄에 대해 언급하면서 격분했다.
그녀는 1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 ‘시그널’ 스페셜 토크를 통해 “아동을 타깃으로 하는 범죄는 용서도 안 되고 용납도 안 된다. 우리나라 재판의 결과 자체가 너무 아동 범죄에 대해서 관대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특히 아이들에게 자행되는 범죄 때문에 화가 많이 난다”고 말했다.
‘시그널’은 현재의 형사들과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감을 나누면서 장기 미제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에피소드들을 풀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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