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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 18일부터 시즌 연간 회원권 판매

승인 2016-01-14 20:16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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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FC안양은 오는 18일부터 2016시즌 연간 회원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안양의 연간회원권은 일반석과 본부석으로 나눠진다.

일반석은 멤버십회원(성인) 10만원, 주니어회원(청소년) 5만원, 리틀회원(어린이) 3만원이며, 온라인으로만 판매될 본부석은 멤버십회원 15만원, 주니어회원 7만원, 리틀회원 5만원에 판매된다. 연간회원권 구매고객에게는 플라스틱 보틀 혹은 에코백이 증정된다.

 

김기용 FC안양 단장은 “올해 연간 회원권은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저렴한 가격으로 더욱 재미있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의 2016시즌 연간회원권은 안양시청 민원실, 만안·동안구청 민원 봉사과, 사무국, 티켓링크(http://ticketlink.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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