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준 예비후보는 “오늘날 한국 사회는 경제의 침체와 불확실성, 정치적 갈등과 분열, 사회적 불신과 불안이 극에 달해 있으며 ‘헬조선’이라는 절망의 언어가 우리의 의식을 사로잡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뢰할 수 없는 정치 세력들이 자신들만의 리그를 벌이고 있는 것이 현 정치의 민낯”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주 예비후보는 “이러한 때에 대학에서 상아탑의 순수성만을 부여안고 좌고우면을 거듭할 수는 없어 이 땅에 새로운 창조정치의 신새벽을 열고자 한다”면서 “우리 정치의 새 역사의 신기원을 개척할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광명=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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