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예비후보 24시] 새누리 광명을 주대준 당협위원장 선거사무소 개소

새누리당 광명을 주대준 당협위원장은 14일 전재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병주 광명시의회 부의장, 이정만·정은숙 광명갑 예비후보,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소하동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주대준 예비후보는 “오늘날 한국 사회는 경제의 침체와 불확실성, 정치적 갈등과 분열, 사회적 불신과 불안이 극에 달해 있으며 ‘헬조선’이라는 절망의 언어가 우리의 의식을 사로잡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뢰할 수 없는 정치 세력들이 자신들만의 리그를 벌이고 있는 것이 현 정치의 민낯”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주 예비후보는 “이러한 때에 대학에서 상아탑의 순수성만을 부여안고 좌고우면을 거듭할 수는 없어 이 땅에 새로운 창조정치의 신새벽을 열고자 한다”면서 “우리 정치의 새 역사의 신기원을 개척할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광명=김성훈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