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폭탄 피하는 꿀팁’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오늘 시작…이용자들 몰려 접속은 다소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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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합뉴스(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15일 문을 연 가운데,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접속은 다소 지연되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개통된 국세청 홈페이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다소 지연’을 의미하는 노란불이 켜져 있다.

이 서비스는 회원에 가입하지 않고, 본인 명의의 공인인증서만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앞서, 지난해 개통일에는 400만여명이 한꺼번에 접속, 과부하가 걸린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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