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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서 통근버스-굴착기 추돌...버스기사 중상

승인 2016-01-15 13:53
안영국 기자 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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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7시께 과천시 갈현동 군부대사거리 1차로에서 A기업체 통근버스가 앞서 가던 굴착기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A씨(55)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버스 탑승객 10여명도 사고 후 병원을 찾았으나 별다른 부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앞서 달리던 굴착기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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