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김성균 가족에 이어 성동일 가족도 판교로 이사 “농사 지으러?”

p1.jpg
▲ 사진=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방송 캡처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에서 성동일(덕선이네) 가족도 경기도 판교로 떠났다.

지난 16일 밤에 방송된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에선 쌍문동 네 가족들이 골목을 모두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성동일(성동일 분)은 김성균(김성균 분)-라미란(라미란 분) 부부와 어디로 이사할지에 대해 상의했다.

김성균은 당시 성동일에게 “판교로 가자”고 제안했지만, 성동일은 명확하게 대답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흘러 쌍문동 골목 네 가족이 하나 둘씩 떠났다.

먼저 최무성(최무성 분)과 김선영(김선영 분) 부부가 이사갔고, 류동룡(이동휘 분) 가족과 김성균 라미란 부부가 그 뒤를 이었고, 마지막으로 성동일-이일화 부부가 떠났다.

성동일은 화물트럭 운전기사가 “어디로 이사 가느냐”고 묻자, “판교로 간다”고 대답했고, 화물트럭 운전기사가 “그곳에 가서 농사짓는 것이냐”고 물었다.

온라인뉴스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