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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안정환, 김성주와 함께 비속어 방송사 다시 썼다?…“비속인 듯 비속어 아닌 이름들”

승인 2016-01-17 11:19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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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리텔 안정환, 방송 캡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한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의 방송인 안정환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과 함꼐 호흡을 맞춰 독특한 이름을 가진 선수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스포츠를 중계,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줬다.

그는 지난 16일 밤에 방송된 ‘마리텔’에 김성주와 함께 나와 스포츠 중계시 어려운 점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욕이나 비속어 등으로 들릴말한 안티 니에미, 구라이 부랄, 지안프랑코 졸라, 이브라히마 섹 등 독특한 이름을 갖고 있는 선수들을 언급하면서 스포츠 중계를 진행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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