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19세 리틀맘 “‘슈돌’+‘오마베’ 육아예능 안본다” 왜? “장난감들 사주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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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상이몽 리틀맘, 방송 캡처
동상이몽 리틀맘.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한 리틀맘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육아예능 프로그램들을 보지 않는 이유에 대해 언급,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녀는 지난 16일 방송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남편과 함께 나와 현재 나이는 19살이고 아기는 17개월 됐다고 고백했다.

이런 가운데 그녀는 “육아예능 프로그램들을 보면 아기들 장난감이나 책상, 의자 등 예쁜 것들이 많이 나오지 않냐. 그러면 나도 사고 싶어서 내 입장에서는 검색을 해 본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가격 보면 거의 내 한 달 생활을 포기해야 살 수 있는 가격이니까 방송 자체를 별로 안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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