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의 희망 윤성빈, 월드컵 2번 연속 은메달 쾌거…“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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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켈레톤 윤성빈, 연합뉴스
스켈레톤 윤성빈.

윤성빈(23·한국체대)이 스켈레톤 월드컵에서 두번 연속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펼쳐진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2015-2016시즌 월드컵 5차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38초73 기록으로 2위에 우뚝 서면서, 4차 대회에 이어 두번 연속 은메달을 따면서 한국의 스켈레톤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도 기대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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