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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임시완 이희준 고아성, 동화 레이스 펼친다… 고아성 향한 ‘특급대우’

승인 2016-01-17 14:24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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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런닝맨 임시완 이희준 고아성. SBS

‘런닝맨 임시완 이희준 고아성’

배우 고아성이 ‘런닝맨’의 오빠들에게 특급 대우를 받았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런닝맨과 게스트가 얼음나라에 찾아가 동화 레이스를 펼치는 ‘반전! 겨울동화’ 특집으로 배우 임시완, 이희준, 고아성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동화 콘셉트인 만큼 게스트들의 첫 등장부터 동화스럽게 꾸며졌다. 이날 고아성은 동화책에서 등장했고 런닝맨 멤버들은 고아성이 춥다고 말하면 옷을 덮어주고, 심심하다고 하면 춤을 추는 등 금지옥엽 여동생 다루듯 했다는 후문이다.

 

또 고아성에게 좋은 얼음집을 지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얼음을 날랐으며, 따뜻한 저녁밥을 먹이기 위해 추운 바람이 부는 낚시터에서 고기를 열심히 잡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고아성은 오빠들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애교스러운 막내 동생의 모습을 끊임없이 보여줬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과연 여동생 고아성, 송지효를 위해 런닝맨과 이희준, 임시완이 어떤 동화 같은 레이스를 펼칠지는 오늘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런닝맨 임시완 이희준 고아성.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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