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척추 브랜드’ 고도일 병원
매일 밤 잠 못 이룰 정도의 허리와 다리 통증으로 밤을 새는 날이 허다한 P씨는 결국 일을 그만뒀다. 이후 여러 병원에 들러 진료 받았지만 상태가 심각해 하나 같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혈압과 당뇨질환이 있는 P씨는 수술 중 혹시나 잘못될까 봐 두려움에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한 채 이렇다 할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강남의 한 비수술로 척추를 치료하는 고도일병원을 찾았다. 고도일병원은 수술없이 ‘풍선확장술’로 치료했다. 20분 내외로 짧은 시술을 받은 P씨는 꾸준히 인대강화주사 치료와 병원에서 알려준 코어운동법을 실천, 현재 통증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고령, 당뇨, 혈압, 골다공증 환자에게도 적합한 비수술, ‘풍선확장술’
참을 수 없는 허리통증으로 하루 하루를 힘들게 버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다빈도 질병 순위 통계에 따르면 척추관협착증은 지난 2010년 17위를 차지했으나 2014년에는 10위로 올랐다. 특히 척추관협착증 환자 중 62.2%는 60~70대다.
척추관협착증은 퇴행으로 척추관이 눌리면서 신경이 압박 받아 다리가 저리거나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서 있거나 걸을 때 통증을 느끼고 심해지면 혼자서 5분도 제대로 걸을 수 없게 된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척추관협착증의 경우 수술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신마취를 하는 수술 대신 국소마취만을 통해 치료할 수 있는 비수술치료법인 ‘풍선확장술’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시아의 척추 브랜드’로 급부상 중인 비수술 척추 · 통증 · 관절 고도일 병원은 비수술치료법을 적극 도입했다.
이 중 ‘풍선확장술’은 기존 수술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최대한 신경을 건드리지 않고 치료할 수 있도록 고안된 비수술 치료법이다. 풍선확장술은 국소 마취 후 꼬리뼈에 있는 관을 통해 풍선확장이 장착된 약 지름 1㎜의 작은 특수 카테터를 병변 부위에 도달시키게 된다.
그 후 풍선의 확장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좁아진 척추관을 넓혀주고 유착을 풀어주는 약물을 투여하면서 염증을 가라 앉히는 치료법이다. 이 풍선확장술은 시술 시 섬세한 작업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풍부한 임상경험과 치료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시술의의 숙련도가 가장 중요하다.
고도일 병원장은 “풍선확장술 시술 후 주변 인대를 강화시켜주는 인대강화주사와 척추심부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코어운동 도수치료를 병행하면 재발 방지와 빠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고도일병원은 신경외과,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만성피로 클리닉 등 각 분야의 숙련된 전문의가 분야별로 협진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료하는 통합 진료가 가능하다.
또 국내 비수술 척추치료를 상용화하는데 성공했으며 척추 심부의 인대를 강화시켜주는 인대강화주사요법, 척추관절을 교정해 통증을 줄이고 체형을 바르게 잡아주는 도수치료클리닉, 이유 없이 온몸이 아픈 섬유근육통과 만성통증을 치료하는 만성통증클리닉,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환자를 위한 만성피로클리닉까지 구축하면서 많은 비수술 척추병원의 롤 모델로도 주목 받고 있다.
고도일 병원장은 “앞으로도 세상의 모든 통증을 치료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미션 아래 전 직원이 각자 맡은 부서에서 환자를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대하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개원 16주년을 맞아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인정받도록 연구와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 대통령 의료자문의인 고도일 병원장은 사회공헌 활동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허리튼튼봉사단’을 조직해 용인 노인 요양원 방문 봉사 및 무료진료, 반포노인복지관 봉사, 매주 반포동 거리 청소 봉사, 다문화 가정 돕기 의료봉사 등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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