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뉴스테이 연계 정비구역 공모
인천지역에 뉴스테이 훈풍을 기다리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6년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구역 공모현황’을 살펴본 결과 인천은 모두 14개 구역이 응모한 것으로 집계됐다.
14개 구역은 경동 도환(806세대), 송림초교 주환(1천149세대), 금송 재개발(1천541세대), 송림 1·2동 재개발외 1(1천969세대), 석남 4 재개발(717세대), 화수화평 재개발(1천907세대), 도화 1 재개발(1천209세대), 미추 8 재개발(2천703세대), 전도관 재개발(830세대), 주안 10 재개발(854세대), 학익 10 재개발(358세대), 부평 4 재개발(1천467세대), 선곡 4 재개발(793세대), 십정 5 재개발(1천830세대) 등이다.
공모에 참여한 전체 37개 구역 중 37.8%가 인천이다. 인천 외에는 서울(1곳), 대전(3곳), 대구(2곳), 울산(1곳), 부산(4곳), 경기(7곳), 충북(3곳), 충남(2곳)이 신청했다.
김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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