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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수지도 놀랄 백현의 변신…스마트한 닥터 면모 “미쿡서 왔다” 깜찍함의 끝판왕 등극

승인 2016-01-17 21:12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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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기가요 수지 백현, 백현 SNS 캡처
인기가요 수지 백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보이그룹 엑소 멤버 백현의 곡이 1위를 지킨 가운데, 백현의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17일 오후에 방송된 ‘인기가요’에 나와 듀오로 부른 곡 ‘드림’으로 1위를 유지했다.

이런 가운데, 백현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Hi :) 미쿡에서왔어효 줴 이룸문 데이비드 썸원콜더 이빈다 ! 그냥 썸원콜더닥터님이라고 불러주세효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그는 금색으로 염색한 머리에 흰색 의사 가운을 입고 청진기도 어깨에 맨 채 스마트한 면모를 뽐내면서 스마트폰에 푹 빠져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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