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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혀짧은 소리+다리 동동 애교에 이광수 “가족끼리 뭐하는거야” 발차기로 보답?

승인 2016-01-17 21:23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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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런닝맨 송지효, 방송 캡처
런닝맨 송지효.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송지효가 이광수에게 애교를 발산했다.

그녀는 17일 오후에 방송된 ‘런닝맨’ ‘얼음왕국’ 편에 나와 혀 짧은 소리를 내면서 다리를 동동 구르며 애교를 펼치자, 이광수가 발길질을 하면서 “제 정신이야? 가족끼리 뭐 하는거야”라고 맞받아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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