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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심:려’ 이준기의 각오 “평소 늘 해보고 싶었던 왕 역할…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다”

승인 2016-01-18 15:01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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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보보경심:려 이준기, '보보경심:려' SNS 캡처
보보경심:려 이준기.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麗(려)’(이하 ‘보보경심’)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준기가 연기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18일 열린 대본리딩에 참석, “젊은 배우들이 많아 에너지가 넘칠 것 같고 선배들과도 함께 하게 돼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신구 조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이번에 새로운 역할, 제가 항상 사극하면서 항상 정말 하고 싶었던 왕 역할을 하게 돼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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