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이 새해맞이 신년행사로 서구 원적산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SK인천석유화학 측은 지난 16일 설비실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구 원적산 일대 5km 구간을 2개 코스로 나눠 쓰레기 수거 및 정리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최윤석 설비실장은 “올해에도 모든 구성원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고의 설비구조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 설비실 임직원들은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후 원적산 정상에 올라 새해 목표와 다짐을 발표하며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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