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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19일 신년 기자회견…대표직 사퇴 등 향후 거취 표명할까

승인 2016-01-18 20:41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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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문재인 신년 기자회견, 연합뉴스
문재인 신년 기자회견.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각종 현안들에 대한 입장과 함께 앞으로의 거취에 대해서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 일각에선 문 대표가 즉각 사퇴 대신, 설 전까지 통합을 위해 노력한 뒤 물러나는 방식을 택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문 대표는 대표직에서 사퇴하고 총선 공천권을 포함한 지도부 권한을 김종인 선대위원장에게 넘기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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