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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아이돌 무대…제 나이엔 상상하기도 힘든 소중한 경험이죠”

승인 2016-01-18 20:50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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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엔딩 장나라, 연합뉴스
해피엔딩 장나라.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장나라가 극중 1세대 아이돌 역할에 대한 소감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한 번 더 해피엔딩’ 제작발표회에 배우 정경호, 권율, 유인나 등과 함께 나와 “무대 촬영하는 날은 관객으로 오신 연기자 분들이 많았는데 처음에는 긴장이 됐다. 하지만 3~4번 하니 떨리지도 않고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내 나이 때 경험하기 힘든 장면이지 않냐. 죄송스럽기도 하고 보시는 분들이 어떻게 볼지 걱정도 됐는데 산뜻한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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