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사랑의 열매 연중모금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착한어린이집들이 매월 3만원 씩 기부한 돈으로 조성됐다.
이렇게 모아진 성금은 (사)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13개 그룹홈과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는 지난 2014년 79개의 어린이집을 착한어린이집으로 가입, 지역사회와 이웃을 돌보는데 동참하고 있다.
이명숙 어린이집협의회 회장은 “어린이들의 교육에도 보템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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