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입대 전 틈틈히 작업”…유키구라모토+요조도 참여

p1.jpg
▲ 사진=첫 솔로 앨범, 연합뉴스
첫 솔로 앨범.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데뷔한 지 12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미니 앨범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를 발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현재 군 복무 중이다.

박유천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오후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박유천의 솔로 미니 앨범은 지난 2004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모두 6트랙이 수록됐다. 입대 전 박유천이 틈틈이 작업해 녹음한 곡을 담아낸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 올겨울 특별한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지난 19일 밝혔다.

특히, 타이틀 곡인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를 들으면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로 흐르는 그의 담백한 보이스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 앨범에는 일본의 유명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인 유키 구라모토와 감성 보컬리스트 요조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