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인성문화협, 지도자 위한 지침서 4권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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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교육지도자를 위한 지침서 4권이 발간됐다.

창의인성문화협회에서 출간한 이 책은 <창의교육학> <창의적 아이디어발상법> <창의적 문제해결기법> <창의적 토론과 전시법>으로 구성됐다.

먼저 <창의교육학>은 창조경제시대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이론을 담고 있다. 

책은 ‘창의성의 이해’ ‘창의성과 스마트 교육’ ‘창의성 원천과 환경’ ‘창의인재 교육과 훈련’‘창의적 교수·학습 방법’ 등 5개의 주제를 통해 창의성의 중요성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방법을 체계적으로 전달한다.

<창의적 아이디어발상법>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에 대한 접근법을 알려준다. 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소질과 더불어 체계적인 훈련과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체계적인 훈련을 위한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창의적 문제해결기법>은 일상생활 속 창의적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창의적 아이디어발상법과 마찬가지로 체계적인 훈력이 필요하다. 특히 문제인식과 문제해결을 도출하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책은 ‘브레인스토밍’ ‘마인드맵의 이해와 활용’ ‘스캠퍼 기법’ ‘시네틱스 기법과 유추방법’ ‘열거법과 합성법’ 등을 통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지막 <창의적 토론과 전시법>은 창의적 토론을 위한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무엇보다 회의, 토의, 토론이 가지는 유용성과 토론 환경, 기술적ㆍ제도적ㆍ인적 문제, 토론문화 등의 요인들을 복합적으로 검토했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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