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여성 건강을 위한 프리미엄 건강음료 ‘석류진(眞)’을 출시했다.
신제품 석류진은 지중해산 석류를 비농축과즙(NFC) 방식으로 짜서 만들었다.
과즙을 끓이고 나서 수분을 증발시켜 얻은 젤리에 물을 섞어 만드는 ‘농축과즙’ 방식 석류 음료보다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는 게 한국야쿠르트의 설명이다.
석류진에는 피부 탄력과 보습에 좋은 콜라겐ㆍ히알루론산ㆍ비타민C가 들어 있어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에게 특히 좋다. 설탕ㆍ착향료감미료ㆍ착색료가 함유되지 않은 점도 특징이다.
특히 석류는 건강과 다산, 부활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항산화 과일로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성분의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어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석류에는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성분의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많아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효과적”이라며 “폴리페놀이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대표적 저열량, 저지방 식품”이라고 말했다. 제품은 한국야쿠르트아줌마 또는 대표번호(1577-3651), 홈페이지(www.yakult.co.kr)를 통해 살 수 있다. 가격은 1포(80㎖) 1천800원.
롯데주류가 설 명절을 맞아 ‘울프 블라스 프레지던트 셀렉션 골드 라벨(Wolf Blass President’s Selection Gold Label)’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남호주 지역에서 생산된 최고의 포도만을 엄선해 생산한 까비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과 쉬라즈(Shiraz)다. 원숭이해를 맞아 원숭이를 형상화한 특별한 디자인 라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울프 블라스 까비네 소비뇽은 진한 블랙 베리향과 크리미한 바닐라 향, 커피 향의 조화가 어우러져 상쾌한 여운을 남긴다. 울프 블라스 쉬라즈는 라즈 베리향, 자두향의 아로마와 흰 후추 등의 향신료 부케가 돋보인다. 두 제품 모두 숙성할 때 미국 오크통과 프랑스 오크통을 고루 사용해 균형 잡힌 와인 맛을 자랑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울프 블라스는 호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와인 브랜드로, 최근 아시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라며 “설을 맞아 한정 판매를 기획한 프레지던트 셀렉션 골드 라벨 2종은 2016년 한해 성공을 기원하는 설 명절 선물로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쌤소나이트의 하이엔드 비즈니스백 라인 ‘쌤소나이트 비즈니스’가 봄ㆍ여름 시즌 신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쌤소나이트 비즈니스는 도시적이면서도 부드러운 감성을 지닌 이진욱을 모델로 발탁해 3040 젊은 직장 남성을 위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브랜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이번 신제품은 ‘제이몬(Jamon)’, ‘뉴올비도(New Olvido)’, ‘트루맨(Truman)’, ‘덴젤(Denzel)’ 등 총 4종으로 ‘스마트 비즈니스(Smart Business)’가 콘셉트다. 백팩, 브리프케이스, 메신저백, 클러치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비즈니스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스타일의 가방을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고 현대적으로 표현했다.
또 가죽과 실용적인 소재들을 믹스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살렸다. 수납공간을 세분화해 각종 IT 기기나 문서 등 소지품을 더욱 정리하기 쉽게 하는 등 실용성 및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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