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가족 거래 연계 자녀 적금인 ‘아이’ 사랑해 적금을 출시했다.
‘아이’ 사랑해 적금은 만 14세 이하의 자녀를 가입 대상으로 해 부모, 조부모 등 가족의 각종 은행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연 1.0%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또 자녀가 이 적금에 가입하면 가족 명의의 통합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에 ‘효도금리쿠폰’ 연 0.1%를 제공한다.
계약기간은 1년, 2년, 3년, 5년제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매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정기적립 또는 자유적립 방식으로 불입할 수 있다.
자녀 1인당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1.6%에 우대금리 최대 연1.0%를 더해 최고 연2.6%까지 제공된다.
이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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